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IOS11은 새 이미지 포맷 ​‘HEIC’ 를 사용하는 데요. 저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JPEG와 같은 사진에 대한 확장자로 ​‘고효율 이미지 파일 포맷’의 줄임말입니다. 고효율이며 저용량이라는 장점때문에 이번 버전부터 사용을 한 것인데요. 어지간한 앱을 사용할 때는 저절로 JPEG로 변환이 되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네이버 클라우드에서는 자동변환이 되지 않아 사진으로 바로 확인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꽤나 고생을 하였는데요. 제가 알아낸 해결책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은 두 가지인데요. ​미래를 위한 예방책으로 앞으로 찍는 사진을 강제로 JPEG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과 이미 HEIC 파일로 저장된 사진을 JPEG로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앞으로 찍는 사진을 HEIC가 아닌 JPEG로 저장이 되도록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폰의 ‘설정’ 에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 을 차례로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HEIC 저장된 사진을 JEPG 형식으로 변환하려면, ​​‘JPEG,PNG image file convertor’ 라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쓸데없는 광고가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간단하고 빠르게 파일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설치, 실행을 하신 후 화면에서 ​‘Load a Photo’ 를 누르신 후,


우측 상단의 ​‘Convert & Save’ 를 누르신 후 나오는 창에서 ​‘Save as JPEG’ 를 누르시면 새로운 사진 파일이 저장되면서 완료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